fnctId=bbs,fnctNo=2336 총 303 건이 등록되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황예진 석사과정생, 국제 태양광컨퍼런스 '우수포스터상' 수상 작성자 공과대학 조회수 32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8.30 우리대학 황예진 석사과정생(화학공학부·지도교수 김민)이 ‘2024 국제 태양광컨퍼런스 GPVC’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황예진 석사과정생은 학술대회에서 ‘친환경 공정으로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가진 페로브스카이트 결정 합성’(Eco-friendly Process for Synthesizing Highly Luminescent and Stable Perovskite Microcrystals)의 연구로 수상자로 선정됐다.황 석사과정생은 태양광 장치의 소재가 되는 페로브스카이트 결정을 유해한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합성하여 높은 광전효율을 달성하는 연구를 수행했다.친환경 용매를 사용한 합성으로 환경 보호와 경제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으며 연구 성과를 발전시켜 논문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황 석사과정생은 “연구를 이끌어주신 지도교수님의 열정적인 연구 지도에 감사 드린다” 라며 “학위 과정 중 관련 연구에 매진해 광전자 장치와 에너지 산업에 응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우리대학-전남대 연구팀, 고점도 연료유 방제 흡유 소재 개발 작성자 공과대학 조회수 26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8.30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권고로 해상 선박에 황 함량이 낮은 저유황유가 연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연료유는 대기오염이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상에서 유출되었을 때는 고체 형태와 유사해 기존 방법으로는 방제가 매우 어렵다. 때문에 국제적으로도 저유황유 유출 사고에 대처하기 위한 여러 방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이렇게 유출 시 고체 형태를 띠게 되는 저유황유 등 고점도성 연료유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발열성 흡유 소재를 우리대학 남창우 교수(탄소융복합재료공학과)와 전남대학교 김형우 교수(공대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팀이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연구팀은 이 연구 성과를 담은 연구논문(Strategic Engineering of Compressible, Fibrous, Mesoporous Monoliths for High-Flux Separation of Viscous Fuel Oil with Tunable Joule Heating Effect)을 에너지·환경재료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Energy and Environmental Materials (IF=15.0 Top=7.90%)』최신호에 게재했다. 논문 제1저자와 공동저자로 곽영우 석사과정생과 강진혁 석박사통합과정생이 각각 참여했다.연구팀은 흡유제에 일정한 전기 에너지를 줘서 흡유제 표면 온도를 수초 내에 70℃ 이상까지 올려 고체화 된 저유황유의 점도를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기존의 문제를 극복했다. 이렇게 점도를 떨어뜨려 유출된 기름을 쉽게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이를 위해 연구팀은 전기전도성 고분자인 폴리피롤(polypyrrole)을 흡유제에 나노입자로 코팅했고, 흡유제의 압축률 변화에 따라서 온도 또한 조절이 가능한 형태로 구현했다.이번 연구의 총 책임인 남창우 교수는 “우리 연구팀에서는 환경 문제 해결이나 지속가능발전 등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재료 관련하여 타 학교 및 연구기관과의 우수 연구진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연구들을 수행하고 있다”며 “올 10월 부터는 미국 내무부 (DOI) 안전 및 환경 집행국 (BSEE)산하 기관인 Ohmshett의 제안으로 우리 연구실과 해양방제용 재료 개발과 관련한 국제 공동연구도 진행한다. 해외에서도 우리 연구실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경수 창업지원단장, 창업 역량 강화 위해 1천만 원 기부 작성자 공과대학 조회수 22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8.30 우리대학 국경수 창업지원단장(공과대학 전기공학과 교수)이 대학의 창업지원 역량 강화를 기원하며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지난 8월 1일자로 임기를 시작한 국경수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은 일자리 창출을 넘어 우수 인재들의 지역 정착을 통해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이 될 수 있다”며 “전북대학교가 그동안의 각고의 노력으로 창업의 발굴-검증-사업화-보육으로 이어지는 전주기적 지원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앞으로는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사회의 창업에 대한 참여를 더욱 높이고, 대학의 창업지원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껴 이를 위한 창업지원단 지정 기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는 뜻을 밝히고 창업에 대한 더 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28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양오봉 총장과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증식을 열고, 감사패 등을 전달하며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기부금은 국 단장의 뜻에 따라 창업지원단의 창업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창업 우수 인재 양성, 사업단 역량강화 사업 등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김민 교수팀, 페로브스카이트 효율 높일 단결정 소자 개발 작성자 공과대학 조회수 26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8.30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는 광전자소자 분야에서 높은 광 흡수계수, 조절 가능한 밴드갭, 경제성 높은 공정 등의 탁월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태양전지, LED, 광검출기 등의 소자 연구에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페로브스카이트는의 다결정 박막은 서로 다르게 배열된 두 결정립 간의 경계로 인해 전하 이동 방해와 전력 전환 효율이 떨어지는 한계를 지닌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결정립 경계가 없는 단결정 형태의 소자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이같은 페로브스카이트 소재의 약점을 극복해내기 위해 우리대학 김민 교수팀(화학공학부, JBNU-KIST산학연융합학과, 에너지-AI융합공학과)의 박수민 석사과정생이 단결정 광검출기를 개발했다. 고분자를 활용한 공간 제한 기법을 적용해 결정의 배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연구성과의 핵심이다.재료분야 저명 국제학술지인 『SMALL, IF=13, JCR = 7.3%』에 ‘Interfacial Engineering for Controlled Crystal Mosaicity in Single-Crystalline Perovskite Films’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페로브스카이트 단결정은 페로브스카이트 다결정 박막 대비 수송체의 이동성을 향상시키고, 수송체 확산 길이를 증가시키며,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광전 소자의 우수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기존의 단결정 합성법은 단결정이 제작되기 위해 수십 시간 이상의 긴 합성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김 교수팀은 선택적 투과 성질을 가지고 있는 유기 고분자 필름층을 도입함으로써 용매의 선택적 흡수 및 빠른 증발을 유도하고 단결정 합성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성공했다.김 교수팀이 제안한 결정합성법은 내부 고분자 표면과의 상호인력을 이용하여 단결정이 갖는 표면 결정면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결정배향 형성 메커니즘을 밀도범함수이론의 상호작용 에너지 계산을 통하여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특히 결정배향을 조절하여 단결정 필름을 제작하는 기술을 제시했고, 이를 이용해 높은 성능을 가진 광검출기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제시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박수민 석사과정생과 공동연구로 경상국립대 이태경 교수연구팀이 참여했다.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지원사업과 기후기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반도체 공정 실무교육 운영 작성자 공과대학 조회수 29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8.30 우리대학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단장 김진수)이 반도체 융합전공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하계 반도체 공정 실무교육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반도체 융합전공 학생 30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반도체 증착 공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비롯해 이 공정에 이용되는 장비의 이해와 공정 방법에 대한 다채로운 교육이 진행됐다.또한 반도체 공정 및 물성분석에 이용되는 4종의 장비(DC Sputter, E-beam evaporator, PECVD, SEM)에 대한 실무교육과 반도체공정연구센터(SPRC. 센터장 허근)에서의 공정실습 등을 운영해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반도체특성화사업단은 하계, 동계 방학을 이용해 공정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는 고강복 박사, 이건희 박사 등 반도체공정연구센터(SPRC)소속의 연구원들이 참여했다.김진수 반도체특성화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이 교육을 개설했고, 개설과 동시에 마감되는 등 학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에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덕산 교수, 국방분야 인공지능 활용 교육 실시 작성자 공과대학 조회수 34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8.30 소프트웨어공학과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인 류덕산 교수(소프트웨어공학과)가 LIG넥스원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국방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류 교수는 지난 8월 28일 LIG넥스원 대전하우스에서 국방 분야 데이터 품질 관리를 위한 평가 지표와 도메인 격차를 줄이기 위한 방법, 신뢰성 평가기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국방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데이터의 효과적인 품질 관리 방안을 전했다.류 교수는 "국방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의 전문 지식과 최신 연구 동향들을 알려나가는 양질의 교육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류 교수는 SE4AI, AI4SE, 인공지능기반 소프트웨어분석, 소프트웨어결함예측, 소프트웨어신뢰성공학, 소프트웨어메트릭스,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수행 중이다. 2022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됐고, 국내.외 학술대회 및 저널에 100편이상의 논문을 출간했다. 관련 분야에서 20회 이상의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길도 교수팀, 단백질 변형 예측 연구 ‘비상한 관심’ 작성자 공과대학 조회수 37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8.28 생명체에 빼놓을 수 없는 단백질은 구조가 복잡하고 다양한 변형이 발생하기 때문에 세포 내에서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단백질의 변화를 인공지능을 통해 예측한 연구 결과가 나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우리 대학 정길도 교수팀(공대 전자공학부)은 인공지능을 통해 단백질 변형을 예측한 연구 논문(Post-translational modification prediction via prompt-based fine-tuning of a GPT-2 model)을 SCIE급 저널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에는 타야라 히랄 교수(국제이공학부), 팔리스타 세레스타 통합과정생(전자공학부, 지도교수 정길도), 칸들지반 박사과정생(에너지-AI 융합공학과) 등이 참여했다.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인 ‘PTMGPT2’ 모델을 통해 단백질의 변화를 예측했다. 이를 통해 생물체 내에서 단백질이 어떠한 경로를 통해 작동되는가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이 연구의 중요한 의미는 그간 변화 예측이 어려웠던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생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알츠하이머, 파킨슨, 암 등의 발생 메커니즘을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따라서 연구의 결과를 활용하면 비정상적인 단백질 변형으로 발생하는 질병의 치료법 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으며, 치료용 단백질 설계에 적용하여 신약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인공지능을 생명과학에 적용한 ‘생물정보학’이 새로운 학문 분야로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생물정보학적 연구를 통해 이전에 알 수 없었던 생명현상을 규명할 수 있게 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가 질병 치료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연구책임자인 정길도 교수는 “우리 연구팀은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세포 내에서 단백질이 만들어진 후에 일어나는 다양한 화학적 변형을 예측해냈다”며 “이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단백질 이상으로 인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신약 개발을 통해 인류복지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연구’ 및 ‘생애 첫 연구’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신속·정확한 암모니아 가스 검출 반도체 센서기술 개발 작성자 공과대학 조회수 41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8.26 우리 대학 김기현 교수와 김현규 박사과정생이 실리콘 반도체 공정기술을 활용해 저가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고민감도 암모니아 가스센서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은 계기&계측(Instruments&Instrumentation) 분야 상위 1% 저널인 『Sensors and Actuators B-Chemical』에 게재됐다.암모니아(NH3) 가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한 종류로서 특정 농도 이상을 장시간 흡입할 경우 두통, 구토, 기침,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등 인체 위험성이 매우 높은 유해 물질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연간 29만 7167톤의 암모니아가 발생하는 데, 그 중 농축산 분야에서 약 80%에 해당하는 23만 1263톤이 배출되고 있다. 암모니아 가스로 인한 축산악취 민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최근 암모니아가 초미세먼지의 원인 물질로 밝혀지며 이로 인한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등의 막대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이에 암모니아 가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센서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전기화학식 센서는 생산 비용이 비싸고 높은 전력을 소모하며, 큰 부피로 인해 다양한 장소에서 모니터링용으로 활용하기가 어렵다.연구팀은 기존 센서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실리콘 반도체 기반 고민감도 암모니아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그러나 실리콘 반도체 기반 저항 변화식 가스 센서 역시 경제성은 우수하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검출 민감도와 검출 선택성의 한계가 상용화의 걸림돌로 지적되어 왔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반도체 산업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pn접합 다이오드 구조에 마이크로 필라 어레이 구조를 접목하고, 카르복실화된 단일벽 탄소나노튜브(SWCNT-COOH)를 융합하여 암모니아 검출 민감도와 검출 선택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습도 변화에도 안정적인 출력을 보이는 센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이 기술은 실리콘 반도체 공정 기술을 활용하여 대량 생산이 쉽고, 소형화 및 저전력 구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소형 센서로 개발할 수 있으며 암모니아를 1분 이내에 감지할 수 있어서 농축산 현장에서 검출 센서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연구를 주도한 김기현 교수는 “개발된 센서 기술은 실리콘 반도체 기술을 활용해 제작할 수 있어 상용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술”이라며 “농축산 분야뿐만 아니라 환경 모니터링과 산업 안전 분야에서도 활용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사업 및 기초연구실사업, 4단계 BK21 JIANT-IT 인력양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사업단, 우수 학생에 장학금 지급 작성자 공과대학 조회수 35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8.26 우리 대학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강승희 교수)이 항공·드론 분야의 혁신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성과형 장학금을 조성하고, 2024년도 1학기 성과형 장학금 4,900만 원을 총 65명의 학생에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사업단은 항공·드론 분야 혁신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항공·드론 시스템과 항공·드론 소프트웨어, 항공·드론 농업 과정 연계 전공 및 마이크로디그리 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 중 성과와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단 자체 심의를 통해 총 65명을 선정해 33명에게 100만 원을, 32명에게 50만 원씩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했다.강승희 사업단장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장학금을 통해 항공·드론 분야의 혁신융합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대학 간의 경계와 학과 간의 벽을 허물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원하는 첨단분야 교육을 수행하며 장학금 지급 혜택도 지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사업단은 이와 관련해 최근 공과대학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에는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사업단 부장 교수, 사업단 직원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김건우 교수팀, 보호복 적용될 메타 섬유 개발한다 작성자 공과대학 조회수 67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8.26 우리 대학 김건우 교수(공대 유기소재섬유공학과)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나노미래소재원천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김 교수팀은 공공 안전을 위한 나노 분야 미래소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나노미래소재원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래 나노소재 기술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의적, 도전적 연구 지원과 신시장, 신산업 창출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나노 및 소재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산정으로 김 교수팀은 최대 37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8년 12월까지 ‘메타패브릭을 활용한 열쾌적성 및 항바이오 성능이 증진된 개인보호장비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이번 연구는 자연에 있는 일반적인 물질과는 달리 특별한 물리적 특성을 가지도록 설계된 인공물질인 ‘메타물질’을 섬유에 구현해 체온조절이 용이하고, 항균 성능이 탁월한 메타 페브릭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교수팀은 이를 통해 이러한 특성이 꼭 필요한 공공 안전을 위한 개인 보호 장비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김 교수가 총 연구책임을 맡고, 참여기관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최동윤 박사 연구팀), 세종대학교(정재희 교수 연구팀), ECO융합섬유연구원 국방안전보호소재연구센터(김영운 센터장), 유진한일합섬(최형호 연구소장) 등이 공동으로 팀을 이뤄 연구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김건우 교수는 “섬유기반의 메타소재를 가시광, 근적외선, 원적외선의 파장 영역대에 따라 각각 다른 광학특성을 갖도록 설계함으로 섬유의 열쾌적성 및 항균 성능을 극대화시키고자 한다”라며 “새로운 팬데믹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해당 기술을 보호복 등의 개인보호장비에 우선적으로 도입이 가능하도록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처음 13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